Hamilton 우울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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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진

자가검진 우울증 자가진단 Hamilton 우울척도

아래 문항을 자세히 읽어 보신 후 현재 자신의 상태와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하는 번호에 체크를 해주세요.
그리고 총점을 확인하신 후 점수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번호	평가내용
1	우울한 기분 (슬픔, 절망감, 무력감, 무가치감)	없다. 물어보았을 때만 우울한 기분이라고 말한다. 자발적으로 우울한 기분이라고 말한다. 얼굴표정, 자세, 목소리, 쉽게 우는 경향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우울한 기분을 나타낸다. 오로지 우울한 기분만을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나타낸다.
2	죄책감	없다. 자책하거나 자신이 사람들을 실망시킨다고 느낀다.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던가, 과거의 실수나 자신이 한 나쁜 행위에 대해 반복적으로 생각한다. 현재의 병을 벌로 여긴다. 죄책망상이 있다. 비난 또는 탄핵하는 목소리를 듣거나 위협적인 환시를 경험한다.
3	자살	없다. 인생이 살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 차라리 죽었으면 하거나 죽는 것에 대한 상상을 한다. 자살 사고가 있거나 자살기도처럼 볼 수 있는 행동을 한다. 심각한 자살 기도를 한다.
4	초기 불면증	잠드는데 어려움이 없다. 간간이 잠들기가 어렵다(잠드는데 30분 이상 걸린다). 매일 밤 잠들기가 어렵다.
5	중기 불면증	어려움이 없다. 편하고 깊게 자지 못한다. 한밤중에 깨어 뒤척이거나 잠자리에서 벗어난다.(소변을 보기 위한 경우는 제외한다)
6	말기 불면증	어려움이 없다. 새벽에 깨지만 다시 잠이 든다. 일단 깨어나면 다시 잠들 수 없다.
7	일과 활동	어려움이 없다.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느낀다. 일이나 취미와 같은 활동에 대해 피로하거나 기력이 떨어졌다고 느낀다. 일이나 취미와 같은 활동에 흥미를 잃는다--환자가 직접 이야기하거나, 무관심, 우유부단, 망설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나타낸다.(일이나 활동을 억지로 한다고 느낀다) 활동시간이 줄거나 생산성이 떨어져 있다. 입원환자의 경우, 병동생활에서의 개인적인 자질구레한 일을 제외한 활동(원내 작업이나 취미)에 보내는 시간이 하루 3시간을 넘지 못한다. 현재의 병 때문에 일을 중단한다. 입원환자의 경우, 병동생활에서의 개인적인 자질구레한 일 이외에는 전혀 활동을 하지 않거나, 도움 없이는 병동생활에서의 개인적인 자질구레한 일도 해내지 못한다.
8	지체 (생각과 말이 느려짐, 집중력 저하, 운동활성의 저하)	정상적으로 말하고 생각한다. 면담할 때 약간 지체되어 있다. 면담할 때 뚜렷이 지체되어 있다. 면담이 어려울 정도로 지체되어 있다. 완전한 혼미상태에 있다.
9	초조	없다. 조금 초조한 듯하다. 손이나 머리카락 등을 만지작거린다.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몸을 자꾸 움직인다. 손을 비비꼬거나, 손톱을 물어뜯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입술을 깨문다.
10	정신적 불안	없다. 긴장감과 과민함을 느낀다. 사소한 일들에 대해 걱정을 한다. 얼굴 표정이나 말에서 염려하는 태도가 뚜렷하다. 묻지 않아도 심한 공포가 드러난다.
11	신체적 불안	없다. 경도 중등도 고도 최고도 (기능을 전혀 할 수 없을 정도이다)
12	위장관계 신체증상	없다. 입맛을 잃었지만 치료진의 격려 없이도 먹는다. 속이 더부룩하다. 치료진의 강요 없이는 잘 먹지 않는다. 하제나 소화제 등 위장관계 증상에 대한 약제를 요구하거나 필요로 한다.
13	전반적인 신체증상	없다. 팔ㆍ다리ㆍ등ㆍ머리가 무겁다. 등의 통증ㆍ두통ㆍ근육통ㆍ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해진다. 매우 뚜렷한 신체증상이 있다.
14	성(性)적인 증상 (성욕감퇴, 월경불순 등)	없다. 경도 고도
15	건강염려증	없다. 몸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건강에 대해 집착한다. 건강이 나쁘다고 자주 호소하거나 도움을 청한다. 건강염려증적 망상이 있다.
16	체중감소 (A 또는 B로 평가한다)	A. 병력에 의해 평가할 때 체중 감소가 없다. 현재의 병으로 인해 체중감소가 있는 것 같다. (환자에 따르면) 확실한 체중감소가 있다. B. 매주 체중 변화를 측정할 때 주당 0.5kg 미만의 체중감소. 주당 0.5kg 이상, 1kg 미만의 체중감소. 주당 1kg 이상의 체중감소.
17	병식	자신이 우울하고 병들었다는 것을 인식한다. 병들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음식ㆍ날씨ㆍ과로ㆍ바이러스ㆍ휴식부족 등이 이유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병을 전적으로 부인한다.

50점 이상 :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